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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37)
Limky 삽질블로그
미래에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윤택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AI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내 생각에 그것은 프롬프트를 잘 쓰는 능력이다. 프롬프트를 잘 쓴다는 것은 인간이 AI에게 무제한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제한적인 질문을 던지고 제한적인 검증을 요청하는 것이다. 즉, AI가 더욱 잘 대답하고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제한된 환경 안에서 답할 수 있는 선의 질문을 요구하는 행위다. 이 사고의 바탕에는 하나의 대전제가 깔려 있다. AI는 궁극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다는 시선이다. AI는 중요도가 낮거나, 혹은 수학 공식처럼 ‘A는 B다’와 같은 명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성을 넘어서는 판단, 가치 판단이나 존재론적 ..
벌거 벗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온전한 인간(원초적이며, 근원적인 상태의 인간)창세기 2 장 19절 KRV[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창세기 2장 25절 KRV[25]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태초에 창조된 인간은 온전한 육신과 살아있는 영을 지닌 존재였다. 아담은 사물들을 어떠한 왜곡 없이 온전히 바라보며 그 사물을 명명하는대로 사물의 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모든 기준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며,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고 교통하는 관계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고하였다. 아담의 자아는 온전히 하나님의 자아로 위탁되어 있고..
1번째 편지(만물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논증적인 것은 하나님)하나님의 섭리와 진리는 가장 과학적이고, 논증적이다.→ 실제로 많은 물리학자들은 신을 믿게된다.사물의 본질을 알기 위해 깊게 사색할 수록 하나님을 알아야 함을 알게 된다.따라서, 사탄은사물의 본질을 겹겹히 덮고 있는 껍데기(전문용어, 사회학, 피상적, 현상, 허구의 경제)만 바라보게 해야한다. 그곳에서 인간들이 헤어나오지 못하게 해야한다.예전 인간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서, 그리스도의 진리가 논증적으로 입증이 되면 구원받을 가능성이 높았기에 그것 자체를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논증거리를 계속 양산하고 본질을 안보이게(복잡성을 높여서) 하여 시선을 분산시켰다.이성(=옳고 그름을 알 수 있는 이치)이 진정 깨어나서 진짜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결국 이..
1. 인간 본성의 법칙사람들의 대부분의 행동은 사실 어떠한 기대에 의한 행동을 하거나, 만약 기대에 미치지 못한 행동을 했을때 그 기대라고 말하는 기준에 대해 왜 미치지 못했는지 해명하는 형태의 양식을 따릅니다.즉, 사람들 행동 이면에는 어떠한 기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행동에 대하여 이 행동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일종의 합의입니다.사람들은 이러한 옳고 그름에 대한 법칙 혹은 규칙을 ‘자연법’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런 자연법을 보통 중력법칙이나 유전법칙, 화학법칙 등을 가르켰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사상가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법칙 즉 자연법이라고 부른것은 인간 본성의 법칙이라는 뜻에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신체는 중력 법칙에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없어도 인간은 ‘인간 ..
영원한 ‘하루’의 기쁨“유한하기에 유한한 하루에 감사하고 유한하기에 아름답다.”라고 하는 말은 나도 많이 들어봤고 유한함도 분명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는 것에 공감을 너머 동의한다. 그치만, 유한함에 심취해 영원함을 인정하지 않거나 영원함을 꿈꾸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 판단한 것이다.진정 유한함을 알수록, 유한함에 더 깊게 생각하고 날카롭게 인식할수록 결국 유한한 우리는 영원함을 추구하고 갈구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나도 모르게 영원함을 소망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자신의 자아와 존재 그리고 특별히 사랑하는 존재들이 영원히 소멸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자가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 존재는 악의 존재들..)그리고 그런 유한한 세계 속 주어진 하루에도 분명 느낄 수 있으며 실존하는 감사와 기쁨이..
내일 밤 7시에 서울역 2번 출구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놀랍게도 시공간을 초월하는 약속이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오늘의 시간에서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의 시간을 약속한 것이고 내가 오늘 서울역 2번 출구에 있지 않지만, 내일 서울역 2번 출구에 약속한 사람이 있을거란 사실을 보지 않고도 가지 않고도 그 시간이 되기도 전에 이미 이룬 것인데, 이 약속이 성사될 수 있음은 내가 약속한자를 신뢰하고 믿기 때문에 가능하다. 길을 가다 처음 보는 낯선사람과 우리는 약속을 하지 않는다. 신뢰하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이 단순하지만 흔한 일상 속 '약속'에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놀라운 '약속'들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인류 전체, 인간과 신의 관계에서 확장한다면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죽음' 라는 시점(미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요한일서2:9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한일서2: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요한일서3: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완전한 교제 가운데 진정으로 사랑하신 두 분,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님을 보라.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그 완..
자연법칙에서의 Entropy물체의 열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의 하나로 흔히 일반인들에게 무질서도(無秩序度)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통계역학으로 엔트로피가 미시상태의 수에 대응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엔트로피에 대해 기술한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며, 자연현상의 물질의 상태 또는 에너지 변화의 방향을 설명해 준다. 엔트로피는 '무질서'의 척도로 흔히 이해되는데, 무질서는 굉장히 다양한 뜻을 담고 있으며 엔트로피 이해에 모호함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에 21세기에 발행되는 책에서는 그와 같은 표현을 지양한다. 엔트로피의 증가에 대한 해석은 균질화의 과정이나 평형으로의 이동을 사용하여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기존처럼 무질서도로 엔트로피를 이해해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닌데, 이는 무질서도와 균질도가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