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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ky 삽질블로그
〈꿈〉 자각몽을 꾼적이 있는가? 본문

자각몽(自覺夢, Lucid Dream)은 꿈을 꾸는 도중에 스스로 그것이 꿈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채 꾸는 꿈을 뜻한다. 자각몽을 꾸는 능력은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는 인지 능력이다. 자각몽을 꾸는 동안, 꿈을 꾸는 사람은 꿈속의 인물과 이야기, 환경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의지적 통제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통제 자체가 자각몽의 본질은 아니다.
꿈속에서의 나는, 그것이 꿈이라는 사실조차 모른 채 꿈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여러 설정에 휘말린다. 그 안에서 나는 자유의지를 행사하지 못한 채, 통제력 없는 상태로 살아간다.
인간은 잠에서 깨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을 ‘기상’이라 부르며, 그때부터 현실을 산다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현실은 꿈과 얼마나 다를까. 현실 역시 수많은 이야기와 설정 속에서, 진정한 자유의지와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현실을 살고 있다고 믿지만, 어쩌면 꿈을 꾸듯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데 만약, 이것이 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자각몽을 꾸는 순간, 우리는 꿈속의 인물과 이야기, 환경에 대해 어느 정도의 통제력을 회복한다. 비로소 자유의지를 조금씩 발휘하기 시작한다. 현실도 다르지 않다. 현실이 단지 주어진 이야기와 설정의 연속임을 자각하는 순간,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토록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닐까.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3)
너희가 살아간다고 믿는 이 삶이 사실은,
꿈에 이끌린 채 자유의지를 상실한 상태라는 뜻은 아니었을까.
신의 형상을 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신의 자녀로서의 자부심과 품위를 발산하지 못한 상태를 가리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닐까.
우리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꿈의 노예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자유를 누리되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짊어진 자유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로서,
깨어 살아갈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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