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자연 = 신 = 절대, 예측 가능성)
원자와 전자의 크기를 동전만 한 크기로 스케일 시키면, 원래 동전의 크기는 지구만 한 스케일이 된다.
미시세계에서 원자와 전자는 마치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들과 같이 원자를 중심으로 전자가 공회전하는데 궤도 간 전자 이동을 양자도약이라고 하며, 양자도약을 하는 것을 인간은 측정할 수 없고, 설명할 수도 없다.
하지만 분명 양자도약이란 것은 존재하며, 양자도약을 하는 가운데 빛을 흡수하기도, 빛을 내기도 한다. 보어는 양자도약은 분명 존재하나, 양자도약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증명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인간들은 양자도약을 설명받길 원했다. 이에 하르젠베르크 인간은 왜 직접보지 못한 전자의 이동이 거시세계의 운동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가(거시세계에는 양자도약이 없음) 하는 답답한 심정으로, 우리가 측정가능한 요소로 양자도약을 설명해 보자. 생각했고 이제 전자이동(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던 속도, 위치)에 대해서 더 이상 묻지 말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단순히 숫자로 결과에 대한 것만 표시한다. 바로 그 집합이 행렬역학..
하지만 행렬역학으로도 사람들의 의문과 궁금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하르젠베르크는 보어와 다시 한번 고심했고(이 과정에서 답답함에 눈물도 흘렸음) 이후 불학정성논리라는 것을 발표한다. 이는 미시세계를 관측하려고 시도하는 순간, 관측이란 행위는 미시세계의 미묘한 교란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전자 궤도, 전자 이동을 설명할 수 없다. 즉 설명하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현재 물리학자들은 자연을 이해할때 결정되지 않는 가능성으로 거시세계를 본다. (자연에 대해서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 않으며,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영적세계를 본다면,,,
- 수학,과학,철학 이라고 불리는 학문들은 사실 세상의 탄생과 이유를 알고 싶어 시작되었다.
- 거시세계 관점에서 미시세계를 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마치 우리가 세상관점에서 영적세계를 보려고 드는 행위와 같다)
- 인간은 눈으로 보여줘도, 믿지 않으며, 계속해서 설명받고자 한다. (인간의 본능적 호기심)
- 고전과학과 달리 현재의 과학은 성경과 친해지고 있다. 오히려 성경을 증명하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
-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있다.
- 모순을 발견했다. (빛은 파동이자 입자)
- 동식물 그리고 인간은 모두 땅의 성분과 정확히 일치한다.(흙으로 우리는 창조되었다. 다만 신의 숨결로 인간에게만 특별한 영혼이 있다.)
- 우리가 자연을 예측할 수 없듯이, 신의 생각을 예측할 수 없다.
+ps 수학에서 허수라는 개념이 있다.
한 스승은 죽기 전에 제자 세 명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첫째 제자에겐 총 낙타의 1/2, 둘째는 1/3, 막내는 1/9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승이 떠나고 보니 낙타는 열일곱 마리였습니다. 딱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사람이 자신의 낙타 한 마리를 빌려준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열여덟 마리가 됩니다. 그제야 첫째 제자는 아홉, 둘째는 여섯, 막내는 두 마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홉마리 + 여섯마리 + 두마리 = 열입곱마리 ...나머지 한마리는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비밀은 '한 마리의 허수'입니다. 수학은 체험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는 개념의 세계.
허수...눈으로 보고 셀수 없지만, 반드시 실존하는 숫자...
이 오묘하지만 신비스러운 허수에 영적세계가 있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pFeu3obBrsw
https://www.youtube.com/watch?v=zOWHpj-n7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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