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Image
전공지식/Network

[Network] 이더넷/토큰링

by Lim-Ky 2017. 5. 18.
반응형

이더넷 ( Ethernet )


이더넷은 네트워킹의 한 방식입니다. 즉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킹 방식의 거의 90%가 이 방식입니다.

이더넷의 가장 큰 특징은 CSMA/CD (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통신 방식입니다.

CSMA/CD 방식은 통신하고자 하는 컴퓨터가 네트워크를 살펴봐서 아무도 통신을 하고 있지 않으면( 네트워크에 통신이 발생되면 carrier어 발생되고 이것이 감지되면 누군가 데이터를 나 말고 전달했다는 사실을 알게됨.), 무조건 자신의 데이터를 실어서 보내고 잘 도착했는지 확인해보는 방식이며, 그런데 만약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실어보내려고 하면 충돌이 방생된다.( 동시에 데이터를 다른 디바이스에서 보냈을 경우 충돌이 발생 따라서 충돌이 발생했는지 탐지해야하는데 이것을 collision detection 이라고 함.) 이 것을 콜리전이라고 하며, 이 콜리전이 발생하면 충돌된 PC들은 자신이 보내려했던 데이터를 랜덤한 시간 동안 대기했다가 다시 전송하는 방식을 취한다.( 15번이상 보냈는데 실패하면 포기..)


토큰링 ( TokenRing )


토큰링 또한 네트워킹의 방식 중 하나이다. 토큰링은 이더넷처럼 자기가 보내고싶을때 다른 장비에서 전송하고 있지 않다면 막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오직 토큰을 가진 PC에서만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는 방식이다.(보통 하나의 네트워크에는 하나의 토큰링이 존재한다.)

장점은 콜리젼이 발생되지 않는다. 단점은 현재 내가 보내고 싶은 데이터가 있다고 해도 코튼을 가지고 있지않다면 내차례가 올때까지 대기해야하며, 보낼 데이터가 없는 장비에도 토큰이 의무적으로 전달 받기 때문에 낭비가 될 수 있다.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 방식 역사의 뒤안길로...


알아두기


네트워킹 방식은 이더넷/토큰링 말고도 FDDI 방식, ATM 방식 도 있다. 기억할 점은 어떤 네트워킹 방식을 사용하느야에 따라 랜카드부터 모든 네트워크 장비들을 다르게 구입해야한다는 사실.




반응형

'전공지식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twork] 유니캐스트,브로드캐스트,멀티캐스트  (1) 2017.05.18
[Network] 맥 어드레스  (1) 2017.05.18
[Network] UTP케이블  (0) 2017.05.18
[Network] LAN/WAN  (0) 2017.05.18
[Network] 인트라넷/엑스트라넷  (0) 2017.05.18

댓글